2015.10.06 01:04

선교소식 -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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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하보다 귀한 동역자님

 

새로운 계절 가을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마음을 상쾌하게 합니다. 그간 평안 하셨는지요? 오랜 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여정에 동행해 주셔서 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고 고백한 다윗의 고백처럼 이 가을에 우리들의 삶이,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게 되길 축복합니다.

사도 바울이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들을 생각 할때 마다 기도했던 것 처럼, 저희도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성령의 교통이 사랑하는 한 분 한 분의 삶 속에 가득하길 기도 합니다.

 

그 때에 내가 아하와 강 가에서 금식을 선포하고 우리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스 8:21)

아하와강 가에서 에스라가 금식을 선포하는 장면과 느혜미야의 금식에 대해서 몇주째 묵상하고 있습니다. 에스라의 금식의 목적은 스스로 겸비하는 것과 이스라엘의 평탄한 길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에스라는 하나님 앞에 반항적인 마음을 스스로 꺽는 겸비함으로 나갔습니다. 바로 자기를 부인하는 자세로 하나님과 대면한 것입니다. 또 느혜미야는 어떠했습니까?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신뢰했던 선지자는 예루살렘 성벽이 허물어지고 성문들이 불탄 소식을 듣고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탓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하나님 앞에서 울고 슬퍼하면서 금식합니다. 너무나 저와는 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형제를 향해 손가락질 하기보다, 아무 말없이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고, 하나님 앞에서 우는 것이 형제의 허물을 덮는 삶임을 배웁니다. 육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 앞에서 낮아지고 죽는 거라는 것을 배웁니다. 그리스도는 자기를 부인하지 않으면 십자가를 질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에서 자기 안에 싸우고 있는 두법으로 인한 곤고함에 대해서 말합니다.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 하지만, 육체속에 여전히 살아 꿈틀거리는 마음의 법과의 싸움입니다. 성령으로 새로워진 자아와 여전히 죽지 않은 옛 자아와의 싸움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싸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격적이신 분이시기 때문에 옛 자아를 함부로 죽이시지 않습니다. 바울은 이 곤고함에서 해방 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선포합니다. 믿음으로 십자가에 저의 자아를 내어놓는 은혜를 주시도록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다 옛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믿음은 십자가에 자기를 죽이는 것을 통해 완성됩니다. 자아가 죽지 않고서는 도무지 십자가를 질 수가 없습니다. 새로운 계절 가을이 예수님을 기다리고, 예수님 때문에 기꺼이 죽는 하루 하루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것이 은혜이고, 이것이 믿음의 삶임을 깨닫습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옛 자아가 성령으로 새로워진 자아에게 날마다 그 자리를 양보할 수 있기를 기도해 주십시요. 자기를 사랑하므로 불순종 하려는 마음에 대항해서, 겸비함으로 십자가 앞에 나아가길 또한 기도해 주십시요. 좋고 화려한 말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그리고 사도들이 그러했던 것 처럼 믿음의 행함과 진실함으로, 눈물과 기도로 이 길을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파키스탄 선교 대회를 위하여 기도 부탁 드립니다.

하나님의 성회 교회들은 교세는약하지만 현재 파키스탄에서 가장 부흥하는 교회 들입니다. 이 교회들은 주변의 이방 민족들 가운데 복음을 전파하는 선교하는 교회들 입니다. Q시의 신학교는 매년 15명정도의 사역자들이 배출되고 있는데, 이란 접경지역과 아프간 접경지역으로 졸업생들을 의도적으로 파송하고 있습니다. SK형제는 늘 신변의 위협이 있지만, 발루치 족과 아프간 하자라 종족을 위한 선한 목자의 사명을 충성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 ZP선생도 이 땅의 무슬림들 전도를 위해 사람들을 열정적으로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만날 때 마다 제 마음에 큰 감사가 있습니다. 또 주님이 주님의 백성을 양 떼처럼 인도하시는 것을 보면서  기쁨이 있습니다. P지역의 교회는 비전 2020이라는 기치아래, 그들의 대부분의 자원을 전도와선교에 집중했습니다. 지난 25년간 1명의 순교자와 여러 형태의 핍박이 있었지만, 현재 21개의 지교회들이 북서변방지역의 무슬림 미전도 종족들 가운데 존재하고 있습니다. 아프간과 파키스탄북부, 인도에 걸쳐 살고 있는 3천만명의 세계 최대의 미전도종족인 파쉬툰족중에서 예수를 믿는 자는 매우 극소수입니다. 이 교회는 파쉬툰족 교회가 자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리더를 아시아의 한 나라에서  훈련시키는 것을 지원했고, 파쉬툰어 성경번역 사역을 조력하는 등 지금도 전략적으로 이들을 돕고 있습니다. 또 지난 10년간 파키스탄 선교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습니다. 3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300여명의 지도자들과 선교지원자들이 모입니다. 지난 해부터 선교대회 준비를  같이 섬기고 있는데, 교회를 둘러싼 주변의 여러 우겨싸임으로 말미암아 선교대회를 다른 지역에서 진행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교회의 여러 사역자들이 기도하 면서 H목사님과 같이 짐을 지기로 작정 했습니다. 전교회가 복음의 불모지인 북서변방 지역을 선교하는 일에 재헌신을 다짐 했습니다. 바다 가운데 있었던 주의 길을 믿음으로 걸었던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처럼, 믿음으로 한 걸음 발을 내디디고 나가는 교회의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참 감사합니다. 변두리에 별 볼일 없어 보이는 가장 약한 사람들을 통하여 하나님은 당신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고 계십니다. 내년 1월 26일부터 1주일간 P시에서 진행될 선교대회를 위해서 계속 아뢰어 주십시오. 하나님께서 모든 필요들을 공급해 주시고, 성령을 기름부어 주셔서, 여전히 미개척지로 남아있는 이 땅 곳곳에 현지인 선교사들을 파송하는 일들이 이루어지도록 아뢰어주세요.

 

처음 마음과 믿음의 경주 함께 겉는 즐거움

여름에 사랑하는 교회를 방문 하고 성도의 아름다운 사귐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새벽마다 저희와 이땅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곳곳에 계셔서 얼마나 큰 격려가 되었는지 모릅니다. 저희가 이 믿음의 여정을 더욱 순종하며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서로를 도전하고 기도했던 여러 만남들이 지금도 큰 감사로 저희의 마음에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운데도, 파키스탄에 대학설립을 위해 교회가 사랑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역들에 대해서 한마음으로 기도할 모임들이 비록 작지만 여러곳에서 자원하는 마음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힘이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서 성취됨을 믿습니다. 바로 성령에 이끌려 기도하는 분들에 의해서 주님의 일이 이루어 집니다. 파키스탄으로 돌아오는 길에 중국을 잠시 방문 했습니다. 북경의 한 교회에서는 중화대 출신의 한국인 중의사들을 보내어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중국 가정 교회 지도자들과의 만남은 성령의 인도하심이 가득했습니다. 꼭 만나야 할 형제를 만날 방도가 없어서 기도하고 길을 걸어가는데, 바로 눈앞 저멀리서 형제가 저희를 향하여 걸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중국 선교사로 있는 저의 아내의 오빠랑 가정교회 지도자들이 25년전에 칭화대에서 부터 같이 공부하고 동역해오던 사이였습니다. 또 파키스탄에서 지금 일하고 있는 중국인B선생과 한팀이었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B선생을 만나서 사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 학교에 중국인 선교사들이 교수로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교회와 같이 이 일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페르시아와 중동을 섬기는 사역자들과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각 나라에 그루터기와 같이 남겨져 있는 예수 믿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 땅에 바티 장관의 순교의 피위에 하나님의 대학을 세우는 일이 의미가 있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지난 여름 주님이 저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은 첫 마음과 믿음의 경주 입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믿음으로 성취됩니다. 언약을 기다리는 일 또한 믿음이 요구됩니다. 저희가 날마다 이방민족을 향한 부르심의 처음 마음을 날마다 가슴에 새기고, 또 믿음으로 이 길을 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거룩한 땅에서 생명 & 성령 가족 올림

무릎으로 아뢰어 주십시오.

1. 날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겸비해지는 삶을 살도록  

2. 파키스탄 선교대회에 성령을 기름 부어 주시고, 내지인선교사들이 일어나도록

3. 페르시아와 중동을 사랑하고 섬길 하나님의 대학을 세워주시도록 

4. 예배하는가정, 사랑하는부부, 말씀에 순종하는 자녀들이 되도록 

 

국내 연락처:GO(Global Operation) 02-400-9182 E-mail: spirit-1@hanmail.net

후원관리자: 오승용 형제(010-2526-3244) 임수산 자매(010-2526-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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