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최경욱 목사님 ( Rev. Ken Choe )
최경욱 목사는 1.5세 이민목회자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고등학교 3학년 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고 , 대학생 때는 선교 단체에서 성장하면서 캠퍼스 사역에 일정을 심었다. 대학 3학년 때 선교사로 헌신하고 , 대학 졸업 후 선교사로 파송받길 원했다. 주위의 권면으로 Biola 대학교와 Fuller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고 총회 파송선교사로 필리핀 바기오에서 교수 사역 및 선교사역을 하였다. 선교사로 열정을 가지고 선교를 하는 중 건강에 문제가 생겨 미국으로 돌아올 수 밖에 없었다. 다시 캘리포니아로 돌아와서는 선교적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비전을 가지고 LA Home Church를 개척하였고, 2003년 선교하는 교회를 꿈꾸는 평신도 지도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2004년 5월에 또감사선교교회 창립 예배를 드렸다.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에서 심리학을 공부 했고, 탈벗 신학 대학원과 풀러 신학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를 공부했으며, 윌리엄 케리 인터내셔널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엘에이에 위치한 또감사선교교회에서 담임하고 있다. 아내 김자영 사모 사이에 아들 찬규를 두고 있다.
구체적 삶의 현장에서 길어 올린 귀납적 선교학『선교행전』. 선교적 교회를 꿈꾸는 LA 또감사교회의 선교 기록이다. 300여 명의 교인이 모이는, 이제 창립 10주년을 맞은 이민 교회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선교 이야기를 생생하게 기록했다. 이 땅에서 순례자와 같은 삶을 살아가는 이민자들이 주님을 사랑해서 최선을 다해 섬겨온 이야기라 할 수 있다.